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categorized under 애틀랜타 여행과 맛집 & written by LiveinBlo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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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틀랜타에도 분위기 좋은 베이커리 + 커피숍이 생겼답니다.
커피전문점이라고 부르기에는 아주 무리가 있고 베이커리가 80% 음료가 20% 정도라고 보심이 맞을 것 같네요.
2007년도에 애틀랜타에서도 뷰포드 Buford 라는 지역에 처음 생기더니만,
저희집 근처 흔히들 104번 이라 부르는 곳에서 5분 거리에도 올해 생겼답니다.
둘루스 H-mart 근처라고 하면 더 이해가 빠르실 수도 있겠네요. 거리상으로는 5분정도.
....
그러고 보니 애틀랜타에 한국형 베이커리가 이제는 하얀풍차의 독주시대가 끝나고
하얀풍차, 마음, 헨젤과 그레텔, 모짜르트 등 개인 형태
신라제과 - 뜨레주르 등 체인점 형태 등 다양해 졌네요.
소비자 입장에서야 선택의 폭이 넓어졌지만 과다경쟁으로 인한 서로간의 출혈이 될 것 같은 ...
허나 날이 갈수록 밀가루값이 뛰어서 인지 인건비가 올라서 인지
빵 값도 하늘 무서운줄 모르고 올라서 후덜이랍니다. 빵 몇 개 사면 밥한끼 가격이거든요.
....
중간 생략 하고, 그럼 104번 저희집 근처에 생긴 마음베이커리 둘루스점 후기 올려볼게요.
일단 기본정보 나갑니다.
마음베이커리 Maum Bakery
위치 : I-85 타시고 Exit 103 - 좌회전 - 두번째 신호등 지나서 오른편(정확하진 않아요)
전화번호 : 770-263-7447 (뷰포드점 죄송 T.T)
웹사이트 : http://www.bakerycafemaum.com
Visiting Date : Sep 2008

↑ 마음 베이커리 로고 랍니다. 홈페이지에서 직접 퍼왔어요.

↑ 이건 뷰포드점 전경이구요. 둘루스점 전경과는 조금 다르지만 외관 디자인이 아주 예쁘답니다.

↑ 사각형태의 선물용. 티라미슈도 보이고 카스테라 형태도 보이는데..
가격이 후덜입니다. 13불 이상 했던 것 같아요.

↑ 티라미슈가 제일 눈에 띄고, 제일 끝에 보이는 케익위에 남편이 못먹는 황도 장식도 보이네요.
케익이라곤 생일 때도 요즘은 패스 하는 편이라서 1년에 정말 한번 정도 먹는 것 같아요.
결혼하고 나니 생일, 결혼기념일에도 케익은 살짝 패스하게 되네요. T.T

↑ 이름은 모르겠고, 무자게 달 것 같네요. 장식은 예쁘고 형태도 좀 특이하네요.

↑ 마음베이커리 로고 M이 들어가서 참 이쁘네요. 컬러감이며.
그냥 크림 형태의 기본 케익일까요? 저도 먹어보질 못해서. 그림의 떡이네요.

↑ 낱개로 판매하는 빵이랍니다. 제가 좋아하는 빵은 슈크림, 바나나, 마들렌, 카스테라 이런 종류의
옛날식 입맛인데요.. 미국에서는 카스테라가 왜이래 비싼지. 마들렌도..
슈크림도 $1.25 정도 했던 것 같아요. 이 가격이 제일 싼 팥빵, 소보로 이런 가격이거든요. T.T
정말 빵값이 너무 비싸서 슬퍼요. 겸사 겸사 빵을 끊어야죠.

↑ 둘루스 점 인테리어 한 부분이랍니다. 저렇게 칸칸이 벽을 둘러싸고 있구요.
중간에는 크고 긴 테이블로 단체석이 되어 있구요.
칸칸에는 들어가서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아요. 저희도 그랬구요.
비싼 빵은 패스하고 커피 한잔 시켜 놓고 4-5시간 동안 공부도 하고
Free로 인터넷도 하구요. Wireless가 Free라서 그건 아주 좋아요. 속도도 Good

↑ 그리고 제가 둘루스 마음에 가는 이유는 공짜로 한국책을 볼 수 있어서예요.
신간들로 계속 계속 들어와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.
책은 판매도 되고, 그 자리에서만 깨끗하게 읽어달라고 되어 있는데
마음에 드는 책 한권 골라 제 자리에서 5시간 정도씩 내리 읽습니다.
9월에만 벌써 4권 읽었네요.
푸름이 엄마의 육아 이야기, 노후 30년, 그 많던 싱아... , 즐거운 나의집
커피값 3불 많게는 5불씩 내고 책 한권을 읽을 수 있으니 이정도의 사치는 괜찮다고 생각해요.


↑ 아직도 읽을 수 있는 책들이 많아서 주말이면 가고 싶답니다.

↑ 마음베이커리 카운터 모습 살짝 도촬해봤어요.

↑ 이건 요거트 아이스크림이구요. 미디엄 사이즈 텍스 포함 $5.50 정도 준 것 같아요.
참 염치없지만 남편이랑 둘이서 이거 하나 시켰네요.. 쿨럭.
그래도 누구하나 눈치주는 사람 없으니 정말 마!음! 이 편~ 해요.
앉을 자리가 많아서 비켜줘야 겠다 싶은 경우가 없거든요.

↑ 남편은 네이버 인터넷 서핑~ 공부는 언제 할껴?

커피전문점이라고 부르기에는 아주 무리가 있고 베이커리가 80% 음료가 20% 정도라고 보심이 맞을 것 같네요.
2007년도에 애틀랜타에서도 뷰포드 Buford 라는 지역에 처음 생기더니만,
저희집 근처 흔히들 104번 이라 부르는 곳에서 5분 거리에도 올해 생겼답니다.
둘루스 H-mart 근처라고 하면 더 이해가 빠르실 수도 있겠네요. 거리상으로는 5분정도.
....
그러고 보니 애틀랜타에 한국형 베이커리가 이제는 하얀풍차의 독주시대가 끝나고
하얀풍차, 마음, 헨젤과 그레텔, 모짜르트 등 개인 형태
신라제과 - 뜨레주르 등 체인점 형태 등 다양해 졌네요.
소비자 입장에서야 선택의 폭이 넓어졌지만 과다경쟁으로 인한 서로간의 출혈이 될 것 같은 ...
허나 날이 갈수록 밀가루값이 뛰어서 인지 인건비가 올라서 인지
빵 값도 하늘 무서운줄 모르고 올라서 후덜이랍니다. 빵 몇 개 사면 밥한끼 가격이거든요.
....
중간 생략 하고, 그럼 104번 저희집 근처에 생긴 마음베이커리 둘루스점 후기 올려볼게요.
일단 기본정보 나갑니다.
마음베이커리 Maum Bakery
위치 : I-85 타시고 Exit 103 - 좌회전 - 두번째 신호등 지나서 오른편(정확하진 않아요)
전화번호 : 770-263-7447 (뷰포드점 죄송 T.T)
웹사이트 : http://www.bakerycafemaum.com
Visiting Date : Sep 2008

↑ 마음 베이커리 로고 랍니다. 홈페이지에서 직접 퍼왔어요.

↑ 이건 뷰포드점 전경이구요. 둘루스점 전경과는 조금 다르지만 외관 디자인이 아주 예쁘답니다.

↑ 사각형태의 선물용. 티라미슈도 보이고 카스테라 형태도 보이는데..
가격이 후덜입니다. 13불 이상 했던 것 같아요.

↑ 티라미슈가 제일 눈에 띄고, 제일 끝에 보이는 케익위에 남편이 못먹는 황도 장식도 보이네요.
케익이라곤 생일 때도 요즘은 패스 하는 편이라서 1년에 정말 한번 정도 먹는 것 같아요.
결혼하고 나니 생일, 결혼기념일에도 케익은 살짝 패스하게 되네요. T.T

↑ 이름은 모르겠고, 무자게 달 것 같네요. 장식은 예쁘고 형태도 좀 특이하네요.

↑ 마음베이커리 로고 M이 들어가서 참 이쁘네요. 컬러감이며.
그냥 크림 형태의 기본 케익일까요? 저도 먹어보질 못해서. 그림의 떡이네요.

↑ 낱개로 판매하는 빵이랍니다. 제가 좋아하는 빵은 슈크림, 바나나, 마들렌, 카스테라 이런 종류의
옛날식 입맛인데요.. 미국에서는 카스테라가 왜이래 비싼지. 마들렌도..
슈크림도 $1.25 정도 했던 것 같아요. 이 가격이 제일 싼 팥빵, 소보로 이런 가격이거든요. T.T
정말 빵값이 너무 비싸서 슬퍼요. 겸사 겸사 빵을 끊어야죠.

↑ 둘루스 점 인테리어 한 부분이랍니다. 저렇게 칸칸이 벽을 둘러싸고 있구요.
중간에는 크고 긴 테이블로 단체석이 되어 있구요.
칸칸에는 들어가서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아요. 저희도 그랬구요.
비싼 빵은 패스하고 커피 한잔 시켜 놓고 4-5시간 동안 공부도 하고
Free로 인터넷도 하구요. Wireless가 Free라서 그건 아주 좋아요. 속도도 Good

↑ 그리고 제가 둘루스 마음에 가는 이유는 공짜로 한국책을 볼 수 있어서예요.
신간들로 계속 계속 들어와서 얼마나 좋은지 몰라요.
책은 판매도 되고, 그 자리에서만 깨끗하게 읽어달라고 되어 있는데
마음에 드는 책 한권 골라 제 자리에서 5시간 정도씩 내리 읽습니다.
9월에만 벌써 4권 읽었네요.
푸름이 엄마의 육아 이야기, 노후 30년, 그 많던 싱아... , 즐거운 나의집
커피값 3불 많게는 5불씩 내고 책 한권을 읽을 수 있으니 이정도의 사치는 괜찮다고 생각해요.


↑ 아직도 읽을 수 있는 책들이 많아서 주말이면 가고 싶답니다.

↑ 마음베이커리 카운터 모습 살짝 도촬해봤어요.

↑ 이건 요거트 아이스크림이구요. 미디엄 사이즈 텍스 포함 $5.50 정도 준 것 같아요.
참 염치없지만 남편이랑 둘이서 이거 하나 시켰네요.. 쿨럭.
그래도 누구하나 눈치주는 사람 없으니 정말 마!음! 이 편~ 해요.
앉을 자리가 많아서 비켜줘야 겠다 싶은 경우가 없거든요.

↑ 남편은 네이버 인터넷 서핑~ 공부는 언제 할껴?

↑ 가끔은 아이스커피에 버터바게트 빵도 먹어요.
근데, 참고로 마음은 커피가 진짜 ~~~ 맛이 없답니다. 아이스는 닝닝하고, 핫은 쓰고 ~
오히려 팥빙수나 아이스크림 추천이예요. 팥빙수 양은 쵝오랍니다. 배 터져요. 과일 토핑도 진짜 많구요.
빵은 전체적으로 다 맛있지는 않구요. 맛있는 빵이 있고 맛없는 빵이 있답니다.
미니 밤식빵 같은 빵은 맛있더군요.
커피는 맛이없고, 아이스크림이랑 팥빙수는 맛있구요.
인터넷은 무료고 한글책도 읽을 수 있구요.
덤으로 조명이 좋아서 사진도 잘 나와요 :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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